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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아워 2 -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13-2018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골든아워 2 -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13-2018
    • 이국종 (지은이)
    • 흐름출판
    • 2020-10-23

    <b>막을 수 있었던 수많은 죽음을 목격하고도<BR>왜 우리는 변하지 못하는가? </b><BR><BR>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눌러쓴 삶과 죽음의 기록. 저자는 17년간 외상외과 의사로서 맞닥뜨린 냉혹한 현실, 고뇌와 사색, 의료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 등을 기록해왔다. 때로는 짧게 때로는 길게 적어 내려간 글은 그동안 ‘이국종 비망록’으로 일부 언론에 알려졌다. 그 기록이 오랜 시간 갈고 다듬어져 두 권의 책(1권 2002-2013년, 2권 2013-2018년)으로 출간됐다.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는 대한민국 중증외상 의료 현실에 대한 냉정한 보고서이자, 시스템이 기능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려 애써온 사람들-의료진, 소방대원, 군인 등-의 분투를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역사적 기록이다. <BR><BR>2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저자가 몸담은 대학병원이 권역별 중증외상센터로 지정된 후에도 국제 표준에 훨씬 못 미치는 의료 현실 속에서 고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중증외상센터 사업이 시간이 흐를수록 원칙과 본질에서 벗어나 복잡한 이해관계에 휘둘리며 표류하는 동안 시스템의 미비를 몸으로 때우던 동료들이 한계상황에 내몰리고 부상으로 쓰러진다. 켜켜이 쌓여가던 모순과 부조리는 결국 전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대참사를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세월호, 귀순한 북한군 병사 등 대한민국 중증외상 치료의 현장을 증언하며 저자는 이제 동료들의 희생과 땀과 눈물을 돌아본다. 낙관 없이 여기까지 왔고 희망 없이 나아가고 있지만, 전우처럼 지금껏 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들을 기록하고자 밤새워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갔다. 부상을 감수하며 헬리콥터에 오른 조종사들과 의료진들, 사고 현장에서 죽음과 싸우는 소방대원들, 목숨을 각오하고 국민을 지키는 군인들…. 이 책은 단 한 생명도 놓치지 않으려 분투해 온 그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헌사다. <BR><BR>1권에서는 외상외과에 입문할 당시부터 마침내 국가가 지원하는 권역별 중증외상센터 사업이 출범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었다.<BR><BR><b>외과의사 이국종이 눌러쓴 17년간의 삶과 죽음<BR>‘골든아워’ 60분에 생사가 달린 목숨들, 그리고 그들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b><BR><BR>2002년 이국종은 지도교수의 권유로 외상외과에 발을 내딛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원칙대로라면 환자는 골든아워 60분 안에 중증외상 치료가 가능한 병원에 도착해야 하고, 수술방과 중환자실, 마취과, 혈액은행, 곧바로 수술에 투입할 수 있는 의료진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의 의료 자원이 신속히 투입되어야만 하지만 현실은 원칙과 너무도 거리가 멀었다. 이때부터 대한민국에 국제 표준의 중증외상 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한 그의 지난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말대로 2002년에서 2018년 상반기까지의 각종 진료기록과 수술기록 등을 바탕으로 저자의 기억들을 그러모은 기록이다. 삶과 죽음을 가르는 사선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환자와 저자, 그리고 그 동료들의 치열한 서사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냉혹한 한국 사회 현실에서 업(業)의 본질을 지키며 살아가고자, 각자가 선 자리를 어떻게든 개선해보려 발버둥 치다 깨져나가는 바보 같은 사람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흔적이다.<BR><BR>외과의사 특유의 시선으로 현장을 예리하게 파고드는, 잘 벼린 칼 같은 문장은 쉽게 쓰이지 않았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의사로서의 완벽주의는 글쓰기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사고 현장과 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절절함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고심했고, 한 단어 한 문장 심혈을 기울였다. 책을 출간하기까지 원고에 쓰인 모든 언어가 정말 가장 적확한 표현인지 고민하며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 지난한 과정이 이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중증외상센터에서 만난 환자들의 삶과 죽음, 의료진의 고된 일상은 물론 그동안 언론에 익히 알려진 석해균 선장 구출, 세월호 참사 등도 현장을 겪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입체적인 이야기로 들려준다.<BR><BR><b>“사람을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일이다.”<BR>단 한 생명도 놓치지 않으려는 이름 없는 사람들의 분투</b><BR> <BR>1권에서는 외상외과에 발을 들여놓은 후 마주친 척박한 의료 현실에 절망했으나 미국과 영국의 외상센터에 연수하면서 비로소 국제 표준의 외상센터를 경험하고 국내에 도입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생사가 갈리는 위중한 상황에 처한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의 통렬한 심정, 늘 위험한 사고에 노출된 육체노동자들, 고단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의 일상을 무너뜨리는 교통사고, 폭력의 악순환을 끊지 못하는 가정폭력 사례들, 사회의 음지에서 벌어지는 조직폭력 등 우리네 세상의 다양한 면면이 펼쳐진다. 또한 그 속에서 환자를 살리려 애쓰는 저자와 동료들의 모습을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부상당한 석 선장을 생환하고 소생시킨 석 선장 프로젝트의 전말은 물론, 전 국민적 관심 속에 중증외상 치료 시스템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도 소중한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대한민국의 의료 현실을, 슬픔을 꾹꾹 눌러 담은 담담한 어조로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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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신이 주신 노하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골프, 신이 주신 노하우
    • 김준식 지음
    • 좋은땅
    • 2023-02-21

    이 책의 저자는 어릴 때부터 골프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골프채를 다루는 데 있어 깊이 있는 이해가 느껴졌으며 이제는 그것을 나누고자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 코리안투어 우승자 프로골퍼 함정우늦은 나이에 김 프로를 통해 골프를 시작했다. 첫 레슨 때 이미 그는 나에게 모든 걸 알려 주었다. 그리고 스스로 골프를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첫 라운드 때 100타를 깨는 신기록도 달성했다. 그의 골프 레슨은 믿을 만하다. 이 책도 그렇다. - 오토리스코리아 대표 정재용그의 후속작을 기다렸다. 참으로 기이한 아이디어와 열정 그리고 진실성은 그의 큰 장점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골프 원리를 깨닫기를 바란다. - 프로골퍼 신정기20년 동안 한 분야에 종사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골프계는 분명 호황기도 불황기도 있었지만 그는 지속적으로 골프계에 종사했습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한 삶과 그의 책은 위대한 감동을 줍니다. - 프로골퍼 지문식골퍼인가 작가인가.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전개와 개연성이 눈부시도록 흥미롭다. - 오션컴퍼니 대표, 한양대 HPGC 교수 홍대양그의 골프 사랑과 사람에 대한 인애는 남다르다. 골프와 사람을 통해 그가 말하는 골프의 세계는 우리에게 충분한 귀감을 준다. 정확한 원리와 핵심을 마음에 심고 골프에 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박주영김준식 선생님은 최고의 골프 선생님입니다. 원리와 진실을 통해 희망을 갖고 싶다면 이 책을 보시길 권합니다. - 프로골퍼 김태희그의 전작,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이번 신작, 『신이 주신 노하우』 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 책이 골프를 진심으로 대하는 모든 분들의 좋은 동반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 한국은행 차장(IMF 파견) 유진혁삶은 ‘다름’이 있어 아름답다. 서로를 통해 배우고 이해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이런 다름이 골프계에서 인정되지 않음을 안타까워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봐줄 때 서로가 빛난다고 말한다. 저자는 15년간 골프 강사로 활동하면서 만난 1,000여 명의 사람들에게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이 공통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점을 숙고하여 합리적인 이론을 탄생시켰다.각각 ‘나누고 싶은 비밀 원리’, ‘중력과 골프(가속과 던지기 운동)’, ‘마음을 다스리는 골프 철학’,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관점에 따른 골프’ 라는 주제는 사람마다 다른 신체 운동지능과 생김새, 신체적 조건 등을 인정하되 그 다름 속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클럽운동의 핵심을 깨닫도록 돕는다. 오직 그것만이 호쾌한 샷을 할 수 있는 비법이 되기 때문이다. 나아가 다름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이 책에는 골프가 어렵고 특정한 사람들만 즐기는 운동이라는 오해 대신 누구에게나 즐겁고 수월한 운동이 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겼다. 골프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1,000여 명의 골프 경험과 저자의 수많은 도전과 성공을 통해 쓰인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방식의 골프 샷과 자신감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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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는 임팩트 경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골프는 임팩트 경기
    • 이종원 지음
    • 좋은땅
    • 2023-02-21

    『골프는 임팩트 경기』 - ‘임팩트의 비밀’을 풀다.스윙은 임팩트로 마무리되고 골프공의 탄도는 임팩트 직후 골프공의 발사 조건에 의해 정해진다. 따라서, 골프는 클럽 헤드로 정지한 골프공에 임팩트를 가해서 원하는 탄도를 구현하는 임팩트 경기이다.그런데 골프 스윙을 할 때 2,000분의 1초 동안 클럽 헤드와 공 사이에 일어나는 임팩트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경기자는 몇이나 될까? 런치 모니터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치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이 책에서는 난해한 골프에서의 임팩트 현상을 실제 상황을 예로 들어 상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PGA와 LPGA 투어 선수의 표준 샷을 재현하여 임팩트가 탄도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례로 들었다. 이 책은 골프 임팩트의 비밀을 푸는 열쇠로 관련 주 내용은 골프 역학, 장비 설계, 스윙과 탄도 특성 관련 주제로 나눌 수 있다. 즉,- 골프역학 관련 주제: 각 효과|기어 효과|마그누스 효과|스핀 생성과 발사각|스매시 팩터의 오류|클럽과 골프공 반발계수의 올바른 이해|헤드 무게중심 위치와 구질|샤프트 전진 휨과 반동 효과|샤프트 스파인 정렬 문제 - 장비 설계 관련 주제: 아이언 페이스가 편평한 이유|우드 페이스가 편평하다면?|우드 헤드 곡률과 무게중심 위치 결정|드로우 전용 아이언의 원리|고회전 및 저회전 골프공의 구조- 스윙과 탄도 특성 관련 주제: 빗맞은 우드와 아이언 샷의 구질|플라이어는 왜 생기나?| 쓸어치기와 샤프트 눌러치기 효과|드로우 샷 구사|장타 치는 법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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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겨진 마음을 곧게 세우는 비결, 출세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구겨진 마음을 곧게 세우는 비결, 출세술
    • 김형수 지음
    • 시학사
    • 2015-10-10

    20대 남녀가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런 대화를 나눴다. 여: “넌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 거니?”남: “사는 게 뭐 있냐? 그냥 살아지는 데로 살면 되지?”여: “살아지는 데로? 그게 무슨 의미인데?”남: “머리 아프게 의미는 왜 따지냐? 그냥 주어지는 데로 산다는 거지?”여: “그 주어지는 데로 산다는 게 사는 건 뭐냐고!”남: “그냥....졸업하면 알바하며 취직준비하고....취직하면 결혼하고....애도 낳고 차도 뽑고....남들처럼 주말에 아울렛 가서 쇼핑도 가고 맛있는 요리도 먹으러 다니고....놀러도 다니고....”여: “그럼 취직 못해서 평생 알바만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데?”남: “알바만 하게 된다면? 글쎄, 알바만 하면서 살아가겠지?”여: “그럼 니 인생은 주어지는 알바로, 벌어지는 알바비로 맞춰 살아지겠네?”남: “근데 설마 그렇게 되겠냐? 그래도 청춘이 있는데?”여: “청춘? 누가 돈으로 바꿔는 준다니?”이 여친이 남친을 ‘미래의 배우자 깜’으로 생각할 확률은 매우 적다. 현실을 직시해 보면, 이 남자친구에게 있어 삶이란 ‘살아지는 데로 살면, 그냥 살아지는 데로 느끼게 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주변을 보더라도, 남녀가 서로 사랑해 결혼을 하고 2세를 낳고 가족을 이뤄 살아가는 과정을 보면, 살아지는 데로 살아지는 사회는 아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아무런 목표와 계획 없이’ 살다간 낙오자가 되기 쉽다. 살아지는 데로 살다가는 살아지는 만큼의 수동형 사고에서 벗어날 수도 없게 되기 때문이다. 알바직이든,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공통된 분모’가 있다. 세 종류의 처지 모두 ‘회사나 사장’에게 ‘내가 일한만큼의 보수’를 받지는 못한다는 데 있다. 제 아무리 정규직 사원이라고 해도 그가 일한만큼의 보수를 1:1로 받게 된다면, 회사는 ‘이윤’을 남길 수 없기 때문이다.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게 회사의 본질이다. 따라서 회사나 사장은 우리가 제 아무리 열심히 땀 흘려 성과를 내도 ‘회사나 사장’의 ‘이윤 주머니’에 채울 ‘잉여금’을 충분히 남기기 위해 ‘비용’을 제한 금액에서 일부를 떼어 내어 ‘급여’라는 명목을 지급할 뿐이다. 알바직, 계약직, 정규직의 정해진 급여만큼 주는 것이다. 갑(甲)들은 을(乙)들이 서로 물고 뜯고 싸우길 원한다. 알바직, 계약직, 정규직은 서로의 급여 차이를 비교하면서 자기들 사이에서의 계급을 나누기도 한다. 실제로 갑들은 을들이 서로 간에 계급 차이를 갖기를 원하고 또 그로 인해 이질감을 형성하기를 원한다. 왜 그럴까? 그래야만이 갑들이 ‘자기들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모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지 않고 ‘계약직’을 두거나 ‘알바직’을 두어, 차별화된 급여로 인해 발생하는 이윤의 액수를 제 주머니로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본질이다. 따라서 나는 계약직이니 정규직 앞에서 기가 죽는다거나, 나는 정규직이니 계약직을 무시한다거나 하는 건 수준 이하의 사고방식일 뿐이다. 을들은 갑을 향해 서로 손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갑들이 정해 놓은 근로계약의 처지에 따라, 알바는 시급을 올리고자 하고, 계약직은 정규직 전환이 되고자 하고, 정규직은 더 많은 액수의 연봉을 받으려고 ‘회사나 사장’ 또는 ‘회사나 사장이 위임한 관리자’와 치열하게 협상하고 또 싸운다. 급여(근무환경 포함)를 둘러싼 이 치열한 협상과 싸움은 모든 일터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난다. ‘회사나 사장이나 관리자’는 감시체제를 가동하고, 일터에 퍼지는 얘기들을 뒷조사하며, 누가 불만을 토로했고 누가 거기에 박수를 쳤으며, 누가 조금이라도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사람들을 설득했는지에 대해 눈에 불을 켠 채 지켜본다. 그러다가 적절히 제거해야 할 사람이 수면위로 부상하면, 그를 향해 보이지 않는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회사에서 내?기 위해서. 따라서 알바직이든,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회사나 사장’을 향해서는 동일한 처지에 놓인 입장이다. 이게 관계의 본질이라면 이들은 서로 손을 잡는 처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관리자’나 ‘상사’나 ‘동료’를 내세운 ‘대리 갑질’에서 이기는 비결 회사나 사장은 알바 관리자, 계약직의 상사, 정규직의 인사권자들에게 언제나 휘두를 수 있는 ‘칼’을 쥐어 주고 전횡을 일삼게 한다. 이른바 대리갑질이다. 그것도 같은 회사 선후배 정도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생존갑질’이 다반사이다. 여기서 온갖 ‘술수’들이 벌어진다. 온갖 중상모략, 배신, 이간질, 왕따질이 시작된다. 그 비인간적인 갑질 속에서 오늘도 ‘정직하고 떳떳하며 똑똑한’ 우리의 ‘알바, 계약직, 정규직’은 자연도태의 길을 걷게 된다. 별 시답잖은 것들에게 갑질을 당하고만 있을 건가? 이 책의 시리즈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아야 할 당신을 위해 기획되었다. 별 시딱구리한 관리자들이나 돈에 눈이 먼 사장들이 내뿜는 ‘갑질’의 헛점을 간파하는 눈을 기르고, 모략과 모함과 사기와 이간질과 온갖 동물적인 술수들에 대항해 ‘나를 지키는 지략’을 단련시키며, 역으로 ‘갑질’만 해대는 온갖 나쁜 사람들을 거꾸로 ‘을질’로 응징할 수 있는 ‘지혜의 승부수’를 여러분이 배우길 기대해 본다.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온갖 지략들은 ‘나를 지키는 비책’이다. 우리는 이를 고전에서 추려내어, 여러분이 실생활에서 적용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핵심을 정리하는 데 공을 들였다. 예를 들어 ‘권모술수’는 인간관계학 중에서도 가장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것이다. 중국의 고전들(․․․) 등에서 \'권모술수\'의 사고방식과 기법을 추려서 배운다는 것은 역사를 바꾼 지혜의 승부사들의 수제자가 되는 일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의 시리즈가 독자들의 가슴에 커다란 힘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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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애드센스 마스터 - 승인 받는 비밀 노하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구글애드센스 마스터 - 승인 받는 비밀 노하우
    • 달빛서랍
    • 작가와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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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중궁궐을 드나들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구중궁궐을 드나들며
    • 김선태 지음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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